“그 날은 나카노랑 저녁 먹기로 한 날인데…”
”나카노? 나카노가 누구야?”
“응, 왜…너도 전에 봤던.”
“아~! 아! 그 애! 야,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? 걔랑 저녁을 먹기로 했다고? 너 미쳤니?”
“아니야, 그런 거. 알잖아, 걔 혼자 사는 거. 그래서 내가 좀 챙겨 주려구.”
“야~~말이 돼? 그래서 소개팅을 거절하겠다고? 그 선배 너 만나고 싶어 안달났다구. 지금 그런 깡패자식이 문제야?”
“아니, 그래도 일단 선약이니까…”
“야! 정신 좀 차려! 걔가 니 남친이야? 무슨 저녁을 먹어? 전부터 말하고 싶었는데~ 그런 불량하고 엮여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다고 했잖아. 왜 자꾸 걜 만나?”
“무슨 소리야? 걔가 날 도와줬다니까.”
“아휴! 그러니까 너는 정말~! 그렇게 남을 함부로 믿지 말라고. 도와주긴 무슨! 언제 뒤통수 칠 줄 알고? 아서라, 아서! 밥 먹다 덮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.”
“아냐, 겉보기엔 불량해 보이지만…알고 보면…”
“너 자꾸 왜 그래? 그만 해, 진짜! 나오는 거다? 소개팅. 헛소리 그만 하고 꼭 나오는 거야!”
“아니 그래도..”
“그만 좀 해! 그런 새파랗게 어린 놈 마누라처럼 굴지 좀 말라구. 왜 그래, 대체? 고딩이랑 정분났냐? 너~~~~~수상해!”
“그치만-“
“그만! 그만 해~~~그만! 안 그러면 너 그 놈이랑 사귄다고 생각할거야?”
”나카노? 나카노가 누구야?”
“응, 왜…너도 전에 봤던.”
“아~! 아! 그 애! 야,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? 걔랑 저녁을 먹기로 했다고? 너 미쳤니?”
“아니야, 그런 거. 알잖아, 걔 혼자 사는 거. 그래서 내가 좀 챙겨 주려구.”
“야~~말이 돼? 그래서 소개팅을 거절하겠다고? 그 선배 너 만나고 싶어 안달났다구. 지금 그런 깡패자식이 문제야?”
“아니, 그래도 일단 선약이니까…”
“야! 정신 좀 차려! 걔가 니 남친이야? 무슨 저녁을 먹어? 전부터 말하고 싶었는데~ 그런 불량하고 엮여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다고 했잖아. 왜 자꾸 걜 만나?”
“무슨 소리야? 걔가 날 도와줬다니까.”
“아휴! 그러니까 너는 정말~! 그렇게 남을 함부로 믿지 말라고. 도와주긴 무슨! 언제 뒤통수 칠 줄 알고? 아서라, 아서! 밥 먹다 덮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.”
“아냐, 겉보기엔 불량해 보이지만…알고 보면…”
“너 자꾸 왜 그래? 그만 해, 진짜! 나오는 거다? 소개팅. 헛소리 그만 하고 꼭 나오는 거야!”
“아니 그래도..”
“그만 좀 해! 그런 새파랗게 어린 놈 마누라처럼 굴지 좀 말라구. 왜 그래, 대체? 고딩이랑 정분났냐? 너~~~~~수상해!”
“그치만-“
“그만! 그만 해~~~그만! 안 그러면 너 그 놈이랑 사귄다고 생각할거야?”
그저, 강아지도 볼 겸,
언제나와 같이 얼굴 보려던 것뿐이었는데.
전골 같은 거, 먹을 기회도 없을 것 아냐.
성장기니까 많이 먹지 않으면 안 된다구.
혼자 식사하려면 외로울 텐데...분명.
내가 멋대로 같이 먹자고 했지만, 그래도,
나카노는 기다릴 텐데-
그 날을.
언제나와 같이 얼굴 보려던 것뿐이었는데.
전골 같은 거, 먹을 기회도 없을 것 아냐.
성장기니까 많이 먹지 않으면 안 된다구.
혼자 식사하려면 외로울 텐데...분명.
내가 멋대로 같이 먹자고 했지만, 그래도,
나카노는 기다릴 텐데-
그 날을.



















덧글
김연지 2009/06/17 21:03 # 답글
나카놐...ㅜ흑ㅎㅇ헏ㄱㅎ그 ㅠ.ㅜㅜ.ㅜ 흑...언니넘좋아여~!!ㄱ 꺄아규.ㅜㅍ.
니케 2009/06/18 11:22 #
내가 나카노랑 앞집누나 결혼시켜줄거야~~~~~~~!!!!!!! 우쒸!!!!!!!!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엔피 2009/06/17 23:38 # 답글
으우우욱 ㅠㅠㅠ 슬퍼요 나카노...ㅠㅠㅠㅠ 나카노는 기다릴거야...ㅠㅠㅠ
니케 2009/06/18 11:23 #
나카노는 기다릴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흑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는 소개팅따위보다 나카노를 택할거에요! 분명.....크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